[비건 소스] 잇츠베러마요 후기 (내 돈 내산)
가격 : 5,500원 (필자가 구매한 가격으로 작성,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중량 : 245g
*개인의 생각은 모두 다르며,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이 제품도 충동적으로 구매한 비건 마요 소스.
계란이 들어가지 않은 마요네즈라니.
내가 간 쇼핑몰에는 다른 비건 마요 소스도 있었지만 이 제품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좋길래 구입해 봤다.
(가격도 압도적으로 높았음.)
어떤 맛일까 기대 기대. 🤔
일단 질감이 매우 묽다.
그리고 냉장고에 두긴 했지만 일반 마요네즈보다 기름 분리 현상이 더 심해서 꼭 흔들어 준 후 먹어야 한다.
맛은 단독으로 먹으면 일반 마요와는 살짝 다른 고소함과 새콤한 맛이 더 강하게 난다.
하지만 튀김류와 같이 먹을 땐 맛이 중화되어 크게 어색하진 않다.
호불호가 크게 갈릴 맛은 아니라는 생각.
마요네즈답게 튀김류나 다른 음식에 찍어 먹을 때 훨씬 맛이 좋았고 묽은 게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대체제로 먹기에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아쉬운 건 가격이 높은 편이라는 것.
내가 본 사이트에서는 오뚜기 비건 소이 마요가 310g에 3,000원인데 반해 이 제품은 245g에 5,500원이었으니 말이다.
다음에는 오뚜기로 구매해 먹어 볼 작정이다.
[먹은 것들 🍴/채식] - [비건소스] 타바스코 스리라차 소스 후기 (내돈내산)
- 입맛이란 건 매우 주관적인 것이니 부디 다양한 비건 식품에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피가 섞인 가족도 다 다르더라고요.
도전해보면 추억이란 게 생겨 좋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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