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절희 주절희 🧠11

애드센스, 게재 제한이 풀리다?! 애드센스, 게재 제한이 풀리다?! - 티스토리의 '자체 광고'가 시행됨과 동시에 같은 시기 제 애드센스 계정도 게재 제한이 걸렸습니다. 제 계정의 광고는 노출되지 않고 수익 또한 0원이었는데 어제부로 다시 제 계정 광고가 뜨고 수익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게재 제한 풀렸나 현재 제 계정의 광고는 노출되고 있지만 계정 페이지의 경고 문구 '하나 이상의 애드센스 제품에서 표시할 수 있는 광고 수가 제한되었습니다.'는 계속 떠있는 상태입니다. 제한이 풀린 것인지는 모르지만 수익은 나고 있습니다. 원인은 티스토리 자체광고? 티스토리 '자체광고'는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 중인 이용자의 글 최상단 혹은 최하단에 티스토리의 '자체광고'를 붙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명목으로 발생되는 모든 수익은 티스토리가 가지는 시스템입니다.. 2023. 7. 7.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을 받다(+티스토리 자체 광고 시행)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을 받다(+티스토리 자체 광고 시행) - 6월 27일부로 '티스토리 자체 광고'가 붙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게시글의 상, 하단 중 랜덤으로 본인들의 광고를 게재하여 수익은 티스토리가 전부 가져가는 규정인데요. 전부터 우려가 높았지만 결국 강행되었고 6월 27일 오늘부터 시행되고 말았네요. 우연찮게도(?) 비슷한 시기에 제가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을 받았습니다. 확실히 연관되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관련 공지 댓글을 보면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인 분들이 있어 제 상황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광고 게재 제한 애드센스 승인 후 1년 이상 운영하면서 처음 받아보는 광고 게재 제한입니다. '무효 트래픽 문제로 인해 현재 계정에서 광고 게재가 제한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현재 제 상태입니.. 2023. 6. 27.
내가 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계속해야 하는가) 어찌해야 하나 티스토리가 2006년 개설된 사이트라고 하니, 16년이 지난 셈이다. 내가 티스토리를 선택한 건 비교적 자유로워 보였기 때문이었다. 네이버, 티스토리, 브런치 이 세 개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니, 독보적인 블로그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네이버는 나에게 광고글이 많은 이미지였고, 인플루언서라는 방식이 있어서 왠지 그것에 목매어 있을 것 같았다. 브런치는 내 글을 평가받고 시작해야 하고 그렇다 보니 수준 높은 글을 써야 할 듯한 압박감이 있었다. 티스토리도 단점이 있었다. 아주 많이. 정말 거지 같은 편집기와 네이버보다는 코드 삽입이나 기타 여러 부분에서 불친절하고 어렵다는 것. (1년간 티스토리를 하다 보니 정말 깊이 공감하는 바이다.) 그리고 티스토리가 카톡에 편입된 것처럼 존폐 자체의.. 2022. 10. 20.
용과는 무슨 맛일까? 용과는 무슨 맛일까? 나는 과일이라면 다 좋아한다. (사과, 배 빼고) 열대 과일도 굉장히 좋아하지만, 가격 탓에 자주 사 먹지는 못하는데, 홈플러스에서 용과를 싸게 팔길래 가족이 사다 줬다. (가족 만세!) 용과는 처음 먹어 본지라 맛이 너무 궁금했다. 용과의 맛은 보통 '無맛' 별 맛이 없다라고들 표현하는데, 그래서 더욱 그랬다. 내가 산 건 후숙이 되어있는 애라 바로 잘라줬다. 자르는 건 망고랑 굉장히 비슷하다. 매우 무르고 부드럽다. 향도 그다지 안 난다. 과일의 풋내만 살짝. 식감은 키위랑 굉장히 흡사하고 씨가 박혀있어 패션후르츠처럼 씹히는 맛이 있다. 맛이 정말 없나 했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굉장히 은은하지만 단 맛이 있다. 푸릇한 향도 나고, 맛이 굉장히 연한 무화과 느낌도 났다. 개인적으로.. 2022. 10. 14.
낫또, 그 무한한 가능성 (괴식인가?) 낫또, 그 무한한 가능성 (괴식인가?) 낫또에 다시 맛을 붙였다. 블로그에도 쓴 적 있지만 '참발효'낫또를 재구매해 먹고 있는데 가격도 나쁘지 않고, 일정하게 콩도 맛나서 좋다. (다른 제품은 간혹 콩에서 쓴 맛이 두드러진 게 있었지만 이건 없었다.) 이번에는 소스를 구입하지 않고 여기저기 넣어 먹는 중인데, 속도 편하고 입맛에도 잘 맞는다. 가족은 전부 낫또를 좋아하지 않아서 괴식을 먹는냥 쳐다보긴 하지만. 먼저, 무난 무난하게 먹는 양념장 + 밥 + 김은 특별하게 말할 것이 없다. (맛있어.) 그리고 두번째로 시도해 본 것이 비빔면 + 낫또다. 처음에는 비빔면도 유통기한이 끝나가고 낫또도 해동해둔지 좀 되어서 같이 넣어 먹었는데 웬걸, 엄청 맛있다! 양념장의 맛도 훨씬 부드러워지면서 콩의 식감과 면의.. 2022. 10. 14.
간단 '평온액' 후기 간단 '평온액' 후기 '안정액'과 비슷한 성분과 용량이라는 말에 산 평온액. 가족이 사다 준거라 가격은 잘 모르지만, '안정액'은 한 병에 3천 원이었나? 꽤나 가격이 있었다. '안정엑스액'은 근처 약국엔 어디에도 팔지 않았고 이 제품이 같은 거라는 약사 선생님의 말에 샀다고 한다. 맛은 '안정액'이랑 거의 흡사하다. 약간 덜 묽은 정도의 차이. 전형적인 한약의 맛. 용량이 더 적다 해도 더 쓰거나 하지는 않았던 듯하다. 효과도 '안정액'이라 비슷한 느낌이다. (크게 잘 모르겠지만 묘하게 더 나은 거 같은 느낌.) '안정액'은 5~6병 정도 먹어 봤지만 이게 효과가 있는 건가 싶다가도 없다고 단정 짓기도 애매한 선의 제품이었다. 얘도 거의 비슷한 느낌이다. 문제는, 이 약의 효과보다 잘 안 챙겨 먹는 나.. 2022. 10.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