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02] 포토샵 색상모드 01, CMYK와 RGB
CMYK 모드
(Cyan, Magenta, Yellow, Black(key)의 약어)
Cyan, Magenta, Yellow에 Black(key)을 더해 색을 구현하는 모드를 의미한다.
색 구현체 중 잉크 체계를 말하며, 보통 인쇄물에 쓰인다.
Cyan, Magenta, Yellow에 Black(key)을 따로 쓰는 이유는 세 가지 색상으로 완벽한 Black(key)을 만들기 쉽지 않고,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감산 혼합으로 이 세 가지 색상을 여러 강도로 섞으면 모든 색을 만들 수 있으며, 이를 감산 혼합의 3 원색이라 한다.
감산 혼합은 색을 더할수록 명도가 낮아지도록 하는 혼합법으로 가산 혼합의 반대 개념이다.
우리가 흔히 배웠던 빛의 3 원색과 색의 3 원색에서 색의 3 원색 개념과 같다고 보면 된다.
포토샵에서 쓰일 때는 보통 인쇄물에 쓰여야 할 때 쓰이는 색상모드이며, RGB보다 색을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적어 RGB로 작업한 작업물을 CMYK로 변환하면 색의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처음 작업을 할 때부터 CMYK로 작업해주는 것이 좋다.
RGB 모드
(RED, GREEN, BLUE의 약어)
RED, GREEN, BLUE 이 세 가지로 색을 구현하는 모드를 의미한다.
가산 혼합으로 이 세 가지 색상 광원을 여러 강도로 섞으면 모든 색을 만들 수 있다. 이를 가산 혼합의 3 원색이라 한다.
가산 혼합은 색을 혼합할수록 명도가 밝아지는 혼합법으로 감산 혼합의 반대 개념이다.
우리가 흔히 배웠던 빛의 3 원색의 개념과 같다고 보면 된다.
포토샵에서 쓰일 때는 보통 웹페이지, 디지털 작업물에 쓰이며 우리가 디지털로 보는 색상은 rgb 색체계로 빛의 색으로 본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보고 있는 액정의 색체계는 rgb이다.
색을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이를 다 표현하는 모니터는 극히 드물고, 다양한 색 영역으로 구분된다.
(ex adobe rgb, srgb, dci-p3)
정리하자면,
CMYK 모드 | RGB모드 |
Cyan, Magenta, Yellow에 Black(key) | RED, GREEN, BLUE |
감산혼합 | 가산혼합 |
색의 3원색 | 빛의 3원색 |
인쇄물 | 디지털 작업물 |
다양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적다 | 다양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다 |
'👀 Potoshop > 기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초06] 포토샵 툴바(Toolbar) 패널에 대해 알아보기 (0) | 2022.04.10 |
---|---|
[기초05] 포토샵 작업 화면 알아보기 (0) | 2022.04.07 |
[기초04] 포토샵 홈 화면 알아보기 (0) | 2022.04.05 |
[기초03] 포토샵 언어 바꾸기 (한국어↔영어) (0) | 2022.04.05 |
[기초01] 벡터(Vactor)와 비트맵(Bitmap)의 차이 (0) | 2021.1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