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 코드 안 깨지는 법
구글 애드센스를 수동으로 넣다 보면 원하는 공간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코드를 정확히 삽입했다 하더라도 본인에게는 제대로 뜨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티스토리 로그아웃을 하거나 크롬 시크릿 모드, 스킨 편집에서 확인하는 등 할 수 있는 시도는 다 해 봤지만 핸드폰(다른 매개체)으로 주소를 검색한 뒤 진입하여 확인하는 방법 외에는 전부 안 통했다.
그래서 코드만 잘 삽입하면 된 거라는 어느 블로그의 말처럼 나온다 생각하고 글을 계속 썼다. 미미하지만 수익과 노출수도 오르고 있었기에 제대로 나가고 있다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노출수가 점점 줄더니 결국 -가 찍혔다. 방문 수는 높아졌기 때문에 이건 분명 문제가 있다는 판단하에 확인해 봤더니 코드가 죄다 깨져있었다. (1/4을 제외하고는 전부)
원래도 자주 코드가 깨졌지만 글을 수정할 때만의 일인 줄 알았다. 그러나, 서식을 사용 시 코드가 깨질 수 있다고 한다. (유리알보다도 연약한 존재가 아닐 수 없다.) 확인 결과 서식과 코드를 같이 사용했을 때, 기본 모드로 갔다가 HTML로 돌아오면 바로 깨진다. 거의 100%의 확률로 그러하는 듯. 결국 그 많은 글들의 코드를 하나씩 확인하여 코드를 넣는 광적인 일을 해야 했고, 했다. 몇 시간 동안.
글을 읽는 당신은 그럴 일 없기를 바라며 수정을 하든, 서식을 쓰든 코드가 깨지지 않는 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1. 정상 코드와 깨진 코드
- 정상 코드는
<script async src="으로 시작해서
<!-- 수평 상단 --> ← 본인이 설정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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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ad-slot="개인 숫자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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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ull-width-responsive="true"></ins>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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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
로 끝나면 정상적으로 삽입된 코드이다.
- 깨진 코드는
사진과 같이 이름 아래 부분이 이상하게 바뀌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깨지지 않는 코드 삽입하기
- 코드가 깨지는 원인은 불명확하지만 코드가 기존의 css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티스토리의 기본 코드들과 분리해주는 디비전 코드를 삽입하면 영향을 주지 않아 수정을 하든, 수식을 달든 깨지지 않는다. 코드의 처음 시작과 끝 부분에 <div>, </div>를 삽입하여 주면 된다.
<div>
<script async src="으로 시작해서
<!-- 수평 상단 --> ← 본인이 설정한 이름
<in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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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ad-slot="개인 숫자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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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ull-width-responsive="true"></ins>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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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
</div>
이렇게 코드를 서식에 저장해 두면 일일이 삽입하지 않아도 코드가 깨지지 않고 글을 작성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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