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젤리] 사우어 드라헨 구미 후기 (내 돈 내산)
가격 : 2,980원 (필자가 구매한 가격으로 작성,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중량 : 125g
*개인의 생각은 모두 다르며,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이마트에서 과자 파티하러 구경하다 구매한 비건 젤리 🍒
젤리는 비건이 많지 않아서 저 비건 마크가 달려있어 굉장히 반가웠다.
이렇게 기다란 젤리가 네 겹으로 겹쳐있고, 가득 묻은 설탕에, 색이 다양하다.
신 걸 좋아해서 그런지 시다는 젤리도 딱히 만족스럽지 않았던 경험이 많기에 '얼마나 시겠어?' 했다.
근데 웬걸, 맛있다!
딱 맛있게 시다.
신 걸 못 먹는 사람들은 굉장히 시다고 느낄 정도.
젤리의 식감도 일반적인 젤리와 차이를 못 느꼈다.
색마다 맛도 확실히 다르게 느껴져서 좋았다.
(불량한 과일향 맛 🍓)
의외로 너무 취향인 젤리를 만나서 좋았다.
꼭 다음에 재구매해서 먹어야지.
신 젤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츄라이, 츄라이!
- 입맛이란 건 매우 주관적인 것이니 부디 다양한 비건 식품에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피가 섞인 가족도 다 다르더라고요.
도전해보면 추억이란 게 생겨 좋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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