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칸토: 마법의 세계, 애니메이션 영화 추천
장르 : 애니메이션
2021작 (전체관람가)
관람 가능 사이트 기준 (2022.06.07 기준)
스트리밍 | 대여 | 구매 |
디즈니+ | 네이버 시리즈온 | 웨이브 |
티빙 | ||
네이버 시리즈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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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엔칸토>가 개봉했을 당시, 영화관에서 3회 차 관람했을 정도로 이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다.🤩 그 뒤에 바로 시리즈 온에 나오자마자 구매했던 걸로 기억한다. 지금까지 봤던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 중에선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다.
네, 뻔한데 그게 왜요?
사실 이 영화의 내용은 유추 가능한 정도이다. 큰 반전이랄 것도 없지만 이 영화가 좋았던 점은 정말 잘 만들었기 때문이다. 내용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음악들, 캐릭터의 모션이나 특징 자체도 굉장히 매력적이다. 우리가 자주 보던 서양의 백인 나라가 배경이 아닌, 콜롬비아 배경이라 더욱 신선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나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굉장히 좋아한다. 어떤 이들은 애니메이션 영화가 비현실적이고 뻔한 영화라 싫어하기도 하지만 뻔한 영화는 어느 장르든지 존재하기 마련이다. 기왕이면 뻔한 폭력적인 영화보단 뻔하게 행복하고 의미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참 좋다.
빌보드에도 간 애니메이션 뮤지컬 노래
이 영화를 처음 보고 재관람했던 것은 음악이 다시 듣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흥겹거나 슬프거나 긴장되는 상황일 때도 확실한 감정의 변화를 느낄 수 있게 잘 짜여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들은, 이 영화의 중요한 재미 요소였다. 생각보다 코로나 영향 탓이었는지 한국에서는 그다지 주목받진 못했지만, 미국에선 빌보드 1위를 하기도 한만큼 많은 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노래라 생각한다.
디즈니이니까, 기본은 하지 않을까요?
<엔칸토>는 디즈니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디즈니 자체를 좋아한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굉장히 좋아한다. 잘 만들었으니 안 좋아하기도 힘들다. <엔칸토>는 인생의 109분을 소비할 충분한 가치가 있는 애니메이션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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