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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피레드가 돌아왔다_2 (퍼피레드M) (🎮) 퍼피레드가 돌아왔다_2 (퍼피레드M) PUPPYRED 그렇게 실망했던 퍼피레드M 그래도 역시 추억이었다__&&_*** 나름 적응되어버린 렉과 버그를 지나니 과일도 따고🍏 낚시도 하고 💧 ! 춤도 추고 ! 해맑게 똥도 줍고💩💩💩 예쁘게 꾸며진 파크들을 돌아다니며 사진도 찰칵, 찰칵 📷 몇 안 되는 상호작용 아이템들도 사용해주고 찍은 사진들 보정까지 야무지게 마치면... 할 게 없다... 콩 버는 게 재미도 없고, 벅차고, 무엇보다 파크 아이템들도 2000년대에 머물러 있으니 꾸밀 의욕도 떨어진다. 그러다 발견한 한정 이벤트. . . . 2022. 9. 3.
(🎮) 퍼피레드가 돌아왔다_1 (퍼피레드M) (🎮) 퍼피레드가 돌아왔다_1 (퍼피레드M) PUPPYRED 어렸을 적 밤새워 가며 했던 퍼피레드. 3D 버전의 미니홈피라고 생각하면 되는 게임이다. 지금의 메타버스 게임의 조상 격이라 보면 될까. 🙂 정말 좋아했던 게임이라 사전예약까지 하고 대차게 준비했지만 점검 어택으로 그다음 날이 되어야 해 볼 수 있었다. 모바일로 나온다기에 모습이 좀 달라져서 나오지 않았을까 했는데 그대로였다. 살짝 실망하긴 했지만 처음엔 그저 좋아서 싱글벙글 😄 추억의 룰렛이랑 보물찾기도 그대로~ 이미지도 안 바뀌었다. 좋아! 좋아! 이것이 찐 레트로~~~~~~ 짠내 나기로 유명한 퍼피레드가 출시 기념으로 차까지 주다니 ∟('0')ㄱ ☆★그때 그대로의 아바타들☆★ 운송템도 그. 대.로 파크도 그대로~ 바다 디자인이 좀 달라진 .. 2022. 9. 3.
[📽] 내멋대로 추천하는 코미디 영화들 [📽] 내멋대로 추천하는 코미디 영화들 개인적으로 코미디라는 장르가 보기엔 가장 쉬워도, 창작하기에는 가장 극상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장르가 아닐까 싶다. 가장 관객들에게 남김없이 소비당하는 장르이기도 하고. 모든 창작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남기며(--)(__) 가볍게 보기 좋은 코미디 영화를 추천하고자 한다. 스파이 [2015/액션,코미디/미국/15세/122분] 이미지 출처 - 다음영화 스파이라는 제목의 영화가 많기에 헷갈리지 않게 주의할 것. 이 영화를 보고 주인공 수잔역의 '멜리사 맥카시' 배우에 빠져 한동안 이 배우 출연작이라면 그냥 봤을 정도였다. 주 내용은 현장 요원들의 신분이 노출되어 평생을 내근만을 하며 조력자 역할을 했던 수잔이 현장 요원으로 투입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같은 .. 2022. 9. 2.
[추추] 가는 치실을 찾는다면 (어린이용을 쓰자) [추추] 가는 치실을 찾는다면 (어린이용을 쓰자) 나는 입 크기가 작아 치아도 작고 이 사이가 매우 붙어있는 편이다. 그래서 칫솔도 어린이용을 사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 사이 이물질을 신경 써야 했는데, 치실을 쓰면 가는 치실인 420D 굵기로 해도 들어가지 않고 끊어지거나 실이 끼이기 일쑤였다. 약국에서도 더 가는 굵기를 팔지 않기도 하고 솔직히 귀찮기도 해서 치실을 잘 안 했다. 그래서 결국, 치아 인접면이 썩어버리는 아주 미련한 짓을 해버렸다. 부랴부랴 인터넷으로 어린이용 치실인 베베스케일링 400D 굵기짜리를 찾아 구입했다. 결과는 너무나 수월하게 들어간다. 미리 이 치실을 사서 사용했으면 썩지 않을 수 있었으려나. 나머지 인접면이라도 이것으로 지켜야지. 포장 비닐에 지퍼락이 달려있어 보.. 2022. 8. 29.
[영화추천]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후기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이미지 출처 - Daum 영화 드라마 / 미국 / 2019 제작 / 15세 이상 / 109분 관람 가능 플랫폼 정액제 대여 구매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티빙 네이버 시리즈온 U+모바일tv 네이버 시리즈온 씨네폭스 구글 플레이 무비 구글 플레이 무비 U+모바일tv U+모바일tv 시즌 시즌 밤쉘 :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우연히 시리즈온에 무료 영화로 떴길래 보려다가 TV 연결로 보지 못하길래 넷플에 있나 찾아보니 있어서 다행이었다. 역시 넷플에 이젠 볼 게 없다고 생각해도 내가 모르는 것뿐이지, 좋은 작품들은 참 많다. 최대한 스포일러 없이 말하자면, 주된 내용은 미국의 보수 언론사 '폭스'에서 일어났던 실제 성범죄 사건을 다룬 영화다.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나, 각색이 이.. 2022. 8. 23.
[다큐추천]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후기 KBS 다큐,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 옷을_위한_지구는_없다_영상 * 50분의 길지 않은 영상이니 한 번쯤 시청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얼마 전에 안 다큐인데, 아껴뒀다 이제야 봤다. 아껴뒀던 건 옷이 사고 싶어지는 충동이 들 때 보기 위해서였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니 이런 영상을 주기적으로 봐야 그나마 소비를 덜하게 된다. 대충 패션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확실히 이렇게 수치화되어서 보니, 와 닿는 무게가 달랐다. 옷이 넘치는 지구, 수거함 속 옷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우리는 헌 옷 수거함에 옷을 버린다. 사실, 버린다는 자각이 들지 않는다. 막연히 그 옷들이 재활용될 것이라 굳게 착각하고 있다. 그렇지만 현실은 멀쩡한 새 옷들..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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