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트 비건식] 고기 대신 궁중 불고기 후기 (내 돈 내산)
가격 : 5,700원 (10g당 190원)
중량 : 300g
*개인의 생각은 모두 다르며,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조리방식
전자레인지 | 제품을 겹치지 않게 올리고 약 3분 30초간 조리 봉지째 넣지 말 것 |
프라이팬 | 약간 해동된 제품을 물 50ml 넣고 3~4분 간 조리 |
사진만 찍어두고 후기는 올리지 않은 게 생각나 올려보는 비건 불고기.
전에 리뷰했던 양념 갈비살과 같이 한 봉지에 두 팩으로 되어있다.
양도 같다.
한 팩의 양은 혼자 밥반찬으로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다.
귀찮아서 전자레인지로 돌려 먹었는데 봉지째로 같이 돌리면 안 되니 주의.
나름 충분히 돌렸는데 떡이 한 참 덜 데워져서 조금 많이 딱딱했다.😂
떡이 다 데워질 정도로 돌리려면 당면이 조금 퍼지진 않을까 싶었다.
당면은 맛있었다.
일반 당면과 맛이 같았다.
생각해보니 당면은 비건이지 않을까 해서 검색해 보았더니 오뚜기 옛날 당면도 비건이고
비건식 요리에 자주 쓰이고 있었다.😀
안에 대체육은 얇고 폭신한 식감의 맛이었다.
양념의 맛은 전반적으로 매운맛은 없었고 짭짜름한 간장 맛과 단맛 조금.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호불호가 크게 탈만한 맛도 아니었다.
이것도 아이들 밥반찬 느낌.
불고기 맛의 정석 같은 급식 느낌의 맛이었다.
- 입맛이란 건 매우 주관적인 것이니 부디 다양한 비건 식품에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피가 섞인 가족도 다 다르더라고요.
도전해보면 추억이란 게 생겨 좋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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