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음료] 마이너피겨스 오트음료 후기 (내 돈 내산)
가격 : 5,000원 (필자가 구매한 가격으로 작성,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중량 : 1L
*개인의 생각은 모두 다르며,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요즘은 우유를 안 먹고 식물성 음료를 자주 먹고 있다.
음식이나 베이킹에 들어가는 재료로써의 우유는 먹지만 그냥 우유가 먹고 싶어질 때는 식물성 음료만을 먹으려고 하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사둔 우유가 떨어지고는 전부 두유로 대체해서 먹고 있는데, 다른 우유도 먹어보고 싶어 져 주문했다.
내가 구매했을 때는 5,000원이었는데 그새 500원이 올랐다.
귀리 우유가 맛이 없다는 말을 들어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먹어보니 입 맛에 잘 맞아 좋았다.
질감은 두유> 오트밀> 아몬드 느낌인 듯하다.
두유보다 살짝 가볍고 고소한 맛에 끝 맛에 곡류 특유의 쌉쌀한 맛이 난다.
개인적으론 두유보다 가벼운 맛이라 달달한 디저트와 먹기 너무 좋았다. 😋
이건 가격이 조금 비싸서 다른 오트밀 음료도 한 번 사 먹어봐야겠다.
- 입맛이란 건 매우 주관적인 것이니 부디 다양한 비건 식품에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피가 섞인 가족도 다 다르더라고요.
도전해보면 추억이란 게 생겨 좋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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