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4개월째 쓰는 괄사 마사지기

 [추추] 4개월째 쓰는 괄사 마사지기 

구매영수증

괄사 마사지기와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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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용해 본 괄사 마사지기라 다른 제품과 비교 ❌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 ⭕

꼭 이 제품을 추천한다는 ❌

 

간단 정리표

장점	단점
수동이라 힘 조절 가능. (예민한 부위 자극 조절 좋음.)	수동이라 힘이 들어감. (오래하기 힘듦.)
작다. (얼굴 마사지하기 좋음, 휴대성 좋음.)	작아서 몸 부위 마사지하기 시간이 오래 걸림.
가격 저렴.
세척도 간편.

 

괄사 마사지기를 알고 있던 건 오래되었지만, 사용해 본 적은 처음이었다.

4개월 정도 사용해 본 후 만족스러워서 글을 써본다. 🙂

일단 작아서 얼굴을 마사지하기 좋다.

얼굴용으로 사용 가능한 마사지기는 내가 알기론 많지 않은데

괄사는 크기가 작아서 특히 얼굴에 마사지하기 좋았고,

수동으로 본인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힘 조절이 가능해서

예민한 부위 (얼굴 근육, 림프선)등을 마사지하기 좋았다.

(림프선을 강하게 마사지하는 건 금물)

힘을 줄 필요도 없이 그냥 가져다 대고 문지르는 수준으로만 해도

자극이 되기 때문에 힘줘서 하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생각보다 약한 근육이 많다.)

괄사 마사지기 외관

원래 이 제품을 구입한 건 빗 같은 디자인이라 두피 마사지를 하고 싶어서였다.

그렇지만 지금은 두피보다는 빗등 부분으로 얼굴 특히 눈 주변과 턱 근육을 마사지하는 것에 주로 사용한다.

(세로로 잡고 빗등으로 눈썹 뼈 주위를 마사지하면 매우 시원하다.)

필자는 턱관절과 눈의 피로감이 자주 쌓이는 편인데,

이때 괄사로 마사지하면 약 1분 간은 즉각적으로 시원하다.

딱딱한 재질이지만 부드러운 곡선의 형태로 되어 있어서 문지르기 편하다.

(물론 마사지 부위에 유분기 있는 제품을 바르면 더 편리함.)

필자가 구입한 제품은 같이 저런 파우치를 줘서 보관하기도 좋았다.

물론, 자주 안 넣고 그냥 두는 편이 많지만. 😁

세척도 매우 편리하다.

개인적으로는 소독 솜 사용할 때 얘도 한번 닦아주고 사용한다.

내구성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왠지 깨질 거 같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무사하다. 😄

가격도 저렴한 축이다.

이 제품보다 저렴한 제품도 많은 편이고 물론 비싼 제품도 있지만, 

기능이 있는 제품도 아니고 이 걸로도 만족스러워서 딱히 욕심나지는 않는다.

꼭 이 제품을 추천한다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괜찮게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글을 써봤다.

단점으로는 쉽게 짐작 가능하지만 귀찮고, 본인의 힘을 사용하기에 오래 쓰기가 쉽지 않다.

필자도 처음에는 림프선이나 여러 곳에 썼지만 힘이 많이 들어가는 몸보다는 얼굴만 사용하게 되었다.

그것도 잠깐씩 쓰기에 좋다는 것이지 각 잡고 마사지하기엔 쉽지 않을 듯하다.

쉽고 저렴하게 얼굴 근육의 피로를 풀고자 하는 사람에게 추추. 🌼